2020. 10. 20. 20:40ㆍ카테고리 없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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엽체는 선홍색 내지 홍색이며, 단열 사상체로 구성되고, 흔히 단독으로 직립합니다.
높이는 1.
5~2cm로 자라고, 동일 평면상에 아차상으로 분지합니다.
무피층성으로 기부 부위 세포로부터 발달하는 다세포성 가근으로 흔히 조하대에서 갈색대마디말(Cladophora wrightiana)에 부착하나 다른 해조류에도 부착합니다.
생장은 정단세포의 횡분열과 그 유도체 세포의 신장에 의해 이루어진다.
주축세포열은 명확히 구별되지 않으며, 하부에서는 드물게 분지하나 상부에서는 아차상으로 많은 가지를 냅니다.
이들 가지는 항상 아정단 혹은 세 번째 세포의 어깨 위에서 향축면으로 분화하며, 동일 평면상에 배열하여 부채 모양을 합니다.
세포는 다핵성이며, 상부를 제외하고는 원통형이고, 성숙한 세포는 폭 320~380μm이고, 폭에 대한 길이 비율은 2~3배입니다.
조하대에 연중 서식할 것으로 추정됩니다.
한국(남해안, 특히 제주도)과 일본 등에 분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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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847년 2월 11일 오하이오주(州) 밀란에서 태어났다.
특허수가 1,000종을 넘어 ‘발명왕’이라 불리고 있습니다.
제재소를 경영하던 아버지 새뮤엘의 막내 아들로 태어나, 1854년 미시간주 포트휴런으로 이사를 가 그곳 초등학교에 들어갔으나, 산만한 아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3개월 뒤부터 그의 어머니가 집에서 그를 가르쳤다.
집안이 가난하였기 때문에 12세 때 철도에서 신문·과자 등을 팔면서도, 시간을 절약하기 위하여 화물차 안으로 실험실을 옮겨 실험에 열중하였습니다.
신문을 팔던 어느 해 기차 실험실 안에서 화재를 일으켜 차장에게 얻어맞은 것이 귀에 청각장애를 일으키게 되었고, 그후부터는 사람들과의 교제도 끊고 연구에만 몰두하기 시작하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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永煦, 忠肅時累遷, 至三司右尹.
忠惠以侍從功, 賜推誠保節同德翊贊功臣號, 除三司左使.
忠惠被執于元, 侍從群小百官皆走匿, 獨永煦衛王中槊.
忠穆卽位, 拜贊成事, 提調政房, 尋拜右政丞.
恭愍時, 入侍書筵, 請罷辨整都監, 王曰, “予欲聞嘉言, 設書筵, 卿言實乖予心.
” 遂稱疾入內.
永煦初封福昌府院君, 後封上洛侯.
十年卒, 年七十, 謚貞簡.
性嚴毅沈重, 親姻故舊有匱乏者, 無不賙給.
其孫士安·士衡, 年皆踰冠, 或謂永煦曰, “盍爲之求官?” 對曰, “子弟果賢與, 國家自用之, 苟不賢與, 雖得之, 可保乎?” 聞者皆服.
子蕆, 官至密直副使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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